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

저는 계획형 인간에 목표추구형 인간, 통제형 인간입니다. (J형인간..)
계획과 목표를 세워 제 자신과 주변을 통제하는 걸 즐기지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않고 제 자신에게만 적용시키려 노력합니다. 통제하더라도 상대방이 모르게.. 속닥속닥.. 그렇습니다.)

저는 인간의 의지를 믿지 않으며, 환경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과를 얻어내는 걸 신뢰하는 편입니다. 의지란 건 너무나 변하기 쉽고 인간의 의지는 너무나 나약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독한 분들도 계시지만요.

저는 그리 독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을 통한 통제를 즐겨합니다. (셀프통제..)

예를 들면, 너무나 잘 알려져있는..
월급이 들어오면 먼저 저축을 하고 소비를 한다든지 그러한 것들 말이죠.

그렇게 하면 쓸 돈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소비할 때 긴장을 하게 됩니다. ㅎㅎ

그리고 목표와 계획이 명확하고 상세하면 상세할 수록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언제나 명심하고 알아서 내 자신이 그 뱡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삶은 방향이 중요하다고 하죠.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잊지 않고 머릿속으로 생생히 그려나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룬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고 강직하게 나의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
2.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나와 나의 가족이 무언가를 하고싶은 게 있을 때 금전적인 곤란함 없이 하고싶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오직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을 하고싶다)
3.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
4. 나 자신, 나의 가족, 나의 친구들,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원만하고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고, 더 나아가 사회에 선하고 유익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5. 나의 아이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
6. 나의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고 누구보다 친한 인생 파트너가 되고 싶다.
7.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큰 줄기는 이렇고,
앞으로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명심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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