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사회] 우리 지역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장소들

[4학년 1학기 사회] 우리 지역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장소들

 

✅ 재미있는 개념

 

"역사는 땅 위에 살아 있어!"

우리 지역에는 옛날 사람들의 생활, 생각, 문화가 담긴 역사 장소들이 있어.

옛 건물, 유적지, 기념관, 비석 등을 보면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어.

→ 이런 곳을 "역사적 장소"라고 불러.

 

1. 박물관 - 지역의 역사가 담긴 유물이나 자료를 수집, 보관하고 전시하는 곳

　예) 국립중앙박물관, 시립박물관, 고고학 박물관 등

 

2. 기념관 - 지역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등을 오래 기억하려고 자료나 유품을 전시하는 곳

　예)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기념관, 전쟁기념관 등

 

3. 유적지 - 지역의 역사가 담긴 유적이 있는 곳

　예) 고인돌, 성곽, 궁궐터, 무덤, 옛 성터 등

 

이런 장소들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상들의 삶을 보여주는 소중한 국가유산이야!

 

 

✅ 재미있는 상식

 

1. "박물관에도 ‘나이’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은 이탈리아의 카피톨리노 박물관으로,

1471년에 문을 열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1909년 개관)이야.

박물관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 장소’야!

 

2. "기념관의 기념품이 진짜 보물일까?"

기념관에는 종종 그곳과 관련된 인물의 손글씨, 유품, 옷, 심지어 편지까지 전시되어 있어.

그중 일부는 유일무이한 세상 단 하나뿐인 물건이야!

그래서 기념관에서 보는 작은 물건 하나가 한 시대를 대표하는 보물이 되기도 해.

 

"역사 장소에는 발자국이 없지만, 이야기로 가득해!"

박물관이나 기념관, 유적지를 방문하면 옛날 사람들의 발자취는 없어도

그들의 생활 모습과 지혜, 꿈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어쩌면 우리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수백 년 전 사람도 서 있었을지도 몰라!

 

 

✅ 재미있는 OX 퀴즈

 

1. 박물관에서는 옛날 유물을 볼 수 있다.

→ O

2. 기념관은 옛날 물건을 파는 곳이다.

→ X (기념관은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기억하려고 자료나 유품을 전시하는 곳이야.)

3. 유적지는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이다.

→ O

4.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면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O

5. 모든 박물관은 실내가 아니라 야외에 있다.

→ X (실내 박물관도 많고, 야외 전시 공간도 있어.)

6. 기념관에서는 관련된 인물의 삶이나 사건을 자세히 알 수 있다.

→ O

7. 유적지는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섬에만 있다.

→ X (도심에도 많이 있어! 성곽, 고분, 절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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