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1학기 과학] 흐르는 물은 땅을 어떻게 바꿀까?

[초등 교과 개념으로 바우는 똑똑한 하루] [초등 4학년 1학기 과학] 흐르는 물은 땅을 어떻게 바꿀까?

 

❓ 흐르는 물은 땅을 어떻게 바꿀까?

💡 흐르는 물은 땅을 깎고, 옮기고, 쌓는 힘을 가지고 있어. 이런 작용을 통해 강 주변 지형도 점점 바뀌어!

 

흐르는 물의 작용은 세 가지야.

 

1. 침식 작용

→ 물이 빠르게 흐르면서 땅이나 돌을 깎아내는 작용

→ 산에서 흐르는 물이 돌이나 흙을 깎아내.

2. 운반 작용

→ 깎아낸 흙, 돌, 모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용

→ 강물이 흙을 떠밀고 멀리까지 옮겨.

3. 퇴적 작용

→ 물이 느려지면서 운반해 온 흙이나 모래를 쌓는 작용

→ 강 하류나 바닷가 근처에 모래가 쌓여서 새로운 땅이 생겨.

 

 

✅ 재미있는 상식

 

바닷가에 있는 '삼각형 땅'은 누가 만든 걸까?

바닷가나 큰 강 근처에는

삼각형처럼 생긴 평평한 땅, ‘삼각주’가 있어.

이게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사실 이건 흐르는 물이 열심히 일한 결과야!

산에서부터 돌과 흙을 실어 날라서

→ 강이 바다에 닿을 때쯤

→ 물살이 느려지고, 흙이 쌓이기 시작해.

그렇게 흙이 쌓이고 쌓여서

넓고 기름진 땅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래서 이집트의 나일강 삼각주나,

우리나라의 낙동강 하구도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기 좋은 땅이 되었어.

 

즉, 흐르는 물은 땅을 깎기도 하지만,

새로운 땅을 만들어주는 조각가이기도 해!

 

 

 

초등교과개념을 재미있는 상식과 함께 공부합니다.

@i.am.pla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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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1학기 과학] 흐르는 물은 땅을 어떻게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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