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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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word family 1
https://youtu.be/Kawoerm1Gik
2022.07.15 -
내 자신 사용 설명서
@jungjiwoowriter 내가 좋아하는 정지우 작가. 깊은 통찰력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글솜씨를 가지셨다. 나를 글 쓰게 만드는 분. -------------------------- 지금껏 난 인생에 두어번 정도 당황스러운 방어기제의 발동 그리고 떨치지 못하는 불필요하고도 불편한 감정의 찌꺼기들을 몇번 경험해봤다. 평소의 나와는 전혀 다른 나의 모습. 비이성적이고 무엇이 두려운지 겁먹은 모습 그리고 원초적인 감정들의 회오리에 사로잡혀 갈피를 못잡는 모습. 그 시발점엔 '누군가'가 있었고 그들은 나를 그런 상태로 몰고 간 장본인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지독히도 미워하고 신경이 쓰이고 또 쓰였다. 대체 내가 왜 그러는 걸까. 도무지 내가 왜 그러는지 알 길이 없고 답답했다. 나를 혼동의 바다..
2022.06.05 -
알라딘 중고서점 나들이
[중고서점 나들이] 어떤 사람들은 쇼핑을 하며 기분 전환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며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서점에 가서 책장 가득한 책들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마음 속은 '우와 너무너무 신난다~! 뭘 고르지?? >□
2022.05.30 -
글의 힘
우연히 이 분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순식간에 팬이 되어버렸다. 난 어느 순간부터 긴호흡을 필요로 하는 인문학 책 보다는 지식쌓기용 실용서 위주로 편식을 해왔다. 그랬더니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기보다 그저 지식을 쌓기에 급급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다. 뭘 그리 모으고 쌓기만 했을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걸 더 활용하고, 깊이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다. 좀 더 사고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를 통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글쓰기#책#인문학#정지우#도서
2022.05.29 -
소음에 민감하다면 고르면 안되는 집
전에 살 던 집은 거실 창문이 대로변쪽으로 나 있어서 낮이든 밤이든 거실 창문을 열어놓으면 아주 시끄럽고 먼지도 많이 들어왔었다. 근데 새로 이사온 이 집은 대로변과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낮이든 밤이든 창문을 열어놓아도 조용하니 참 좋다. 대로변 집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맞는 것같다. 놀이터 주변을 감싸고 있는 집도 엄청난 소음에 노출되어 있으니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5층 이하의 층은 사람들 다니는 소리, 오토바이 소리, 차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리니 소음에 민감하다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22.05.26 -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적립하고 사용하기
앱테크 많이들 하시죠~ 저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잖아요~ 작은 포인트도 놓치지 않고 모아봅시당! 많은 앱테크 수단이 있는데, 그 중 우리은행 앱을 통해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위비꿀머니'라는 포인트입니다. 자 그럼 먼저, 구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우리WON멤버스'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우리WON멤버스 앱을 다운로드 하면 메인 화면에 '꿀 무료적립'이라는 곳으로 가면 광고보고 무료꿀머니 적립 매일매일 Daily 스탬프 찍고 빙고 완성 선착순 퀴즈풀고 무료꿀머니 적립 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하고 위비꿀머니 적립이 가능하구요. 적립된 위비꿀머니는 다른 제휴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네이버페이로 교환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럼 모..
2022.05.18